오윤아, 이러니 살이 안 찔 수밖에…밥 먹으면서 운동 결심
자유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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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13 13:08
오윤아가 살이 찔 수 없는 식사습관을 보였다.
가장 먼저 스프카레를 먹은 오윤아는 눈을 번쩍 뜨며 맛을 비유했다. "진짜 맛있다, 장난 아니다"고 감탄했다.
스프카레 한 접시를 모두 비운 오윤아는 "진짜 어떡하지 이러면 안 되는데"라면서 "일본 여행 오면 자동으로 배가 고픈 것 같다"고 말했다
본인 예상보다 많이 먹었다는 생각에 오윤아는 "살이 2kg는 찌지 않을까"하고 우려하며 "빨리 빼아된다. 운동을 열심히 해서"라고 식사 중에 먹튀검증 을 계획했다.
라멘 식당에서도 오윤아는 "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큰일 났다. 멈출 수 없는 맛, 다 먹어야 되는 그런 맛이다"고 놀라워했다.